

진심으로 이어진 인연
둘의 인연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공기청정기 휘바람 4를 사용하고 있던 윤명희 고객의 집에 점검을 위해 고희진 플래너가 방문한 것이 첫 만남이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구석구석 꼼꼼하게 점검하고 궁금했던 내용을 묻지 않아도 먼저 설명해주는 고희진 플래너의 모습에서 윤명희 고객은 열정과 진심을 느꼈습니다. 플래너에서 팀장으로 보직이 변경되면서 둘은 만날 수 없게 되었지만, 윤명희 고객은 고희진 플래너의 전화번호를 지우지 않았습니다.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 현장직이 더 잘 맞아 플래너로 돌아온 고희진 플래너. 그동안 고희진 플래너가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윤명희 고객은 이제 고희진 플래너를 만나기 위해 자신의 일정보다 플래너의 일정을 최우선시해 점검 날짜를 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다가 좋은 청소 제품이 있으면 가져와서 사용하고, 어느 날에는 공기청정기에서 미세한 소리가 난다고 점검을 해주더라고요. 저는 이상한 점을 못 느꼈는데, 점검하고 난 뒤에는 전혀 소리가 안 났어요. 그때 정말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신경 쓴다고 생각했죠.”
청호의 큰 자산은 플래너라고 생각해요
플래너로서 당연한 일을 한다지만 최선을 다해서 하는 그 모습을 보고 무언가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윤명희 고객은 종종 본사에 전화를 해서 우수사원으로 추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고희진 플래너는 윤명희 고객의 집뿐만 아니라 A600S를 사용 중인 고객의 자녀 집에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나날이 안 좋아지고 있잖아요. 딸의 집에는 아이도 있으니 더더욱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자연스럽게 고희진 플래너가 떠오르면서 당연하게 청호의 제품을 고르게 되었어요.”
언제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챙기는 청결
“이런 곳까지 확인하고 청소해주는 건 처음이에요.” 고희진 플래너가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점검하고 청소해도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며 고희진 플래너는 자신의 집보다 더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마음을 늘 품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제품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 때는 엔지니어에게 전화해서 물어볼 정도로 열정적이고 꼼꼼한 고희진 플래너. 그때의 시간이 자산이 되어 보다 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이 곧 청호의 이미지와도 연결이 되니까요. 저는 더 많은 분들에게 청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드리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최대한 진심을 담아서 꼼꼼하게 청결과 위생을 신경 쓰고, 설명드리죠.”
친절함과 위생, 이러한 기본을 지키는 것이 고객과의 약속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고희진 플래너의 진심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 앞으로도 함께할 시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