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淸湖). 깨끗한 물의 기술력

청호소식

201507.24

35년 멈춘 ‘DMZ마을’ 대성동 후원 협약

2015.07.01
박재익 공장장,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청호나이스(대표이사·이석호) 제조본부 박재익 공장장이 7월 1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 공장장은 청호나이스 제조본부의 정규직 고용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연평균 16% 증원 등 이 회사가 지난해 고용창출 100대 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 지자체 채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인근 교육기관과의 산학협약을 통한 신규 우수 인재 발굴·채용, 일학습 병행제 등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내적 역량강화를 진행, 직원들 조식무료 제공 등 다양한 복지문화를 만들어 고용을 유지·향상시킨 공로다. 이밖에 고령자, 새터민, 장애인 등 소외계층 채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탄·김장 나누기, 하천살리기, 드림스타트 자매결연을 통한 조손가정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박 공장장은 "저소득층의 삶의 질과 권익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탠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고용안정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특허소송 승소

 청호나이스가 진행 중인 얼음정수기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 특허법원 제2부는 지난 18일 O사가 청호나이스를 상대로 낸 특허 등록무효 소송에서 청호나이스의 특허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청호나이스는 지난 2014년 O사를 상대로 얼음정수기 특허기술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15년 서울중앙지법은 청호나이스의 주장을 받아들여 O사에 관련 제품 설비를 폐기하고 손해배상 청구액 100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러자 O사는 특허심판원에 청호나이스의 특허발명에 대한 등록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청호나이스는 발명 내용과 설계도면을 구체화하는 등 특허 내용 일부를 변경하는 정정청구로 대응했다. 이 과정에서 O사는 청호나이스가 정정한 특허 내용 중 일부가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등록무효심판을 청구했으나 특허심판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후 O사는 특허심판원의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특허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당시 특허법원에서는 O사의 손을 들어줬었으나, 2020년 8월 대법원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다시 특허법원으로 돌려보냈다. 특허법원은 판결에서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기술에 특허요건인 진보성이 있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리며 O사의 청구를 기각했다. [서울=뉴시스]

청호나이스(대표이사·이석호)가 24일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을 ‘통일맞이 첫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대성동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이재홍 파주시장 등 정부관계자와 협약식을 가졌다.

대성동 프로젝트는 정부기관과 기업들이 대성동마을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첫 번째 사례로, ‘80년대 대성동 종합개발계획’ 이후 35년만에 추진된 마을 발전 계획이다.

청호나이스는 향후 대성동 마을 주민들의 생활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자사 정수기와 비데 등을 협찬할 계획이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대성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청호나이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록으로 가기

[이벤트] 가정의 달 맞이 특별 SALE
5!HAPPY MAY

[이벤트] 5월 가정의달 기념!
매트리스 특별 할인 행사

제품

서비스

이벤트

스토리

플래너 매칭

청호소식

35년 멈춘 ‘DMZ마을’ 대성동 후원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