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라돈 프리'일까?

매년 10월 22일은 공기의 날입니다. 실내외 공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기 질 개선 활동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10월 22일을 ‘공기의 날’로 제정, 2010년부터 국제 심포지엄,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0월 22일로 지정한 이유는 영어로 10월인 October와 22일을 합치면 ‘산소(O2)’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공기는 전 인류의 자산이며, 누구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듯 공기의 오염도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아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공기 오염에 대해 무관심하죠. 이제 심각해져 가는 공기 오염을 막고 오염된 공기의 청정화를 위해 다같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2~3만번 호흡을 합니다. 호흡하는 동안 마시는 공기는 약 20,000L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근래에는 산업의 발달과 자동차, 공장, 건축물에서 각종 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되며 공기가 오염되고 오염된 공기가 호흡기를 통해 들어와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문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가 가려움증, 기침 등 알레르기성 증상이나 더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되어서야 비로소 공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됩니다.

폐암을 일으키는 ‘공포의 가스’
공기 오염은 대기 오염뿐만 아니라 실내 공간에서도 발생합니다. 심한 먼지에서부터 높은 습도, 가정용 청소기나 건축 자재의 배출물에 이르기까지 실내 공기질 문제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공기 속 오염 물질은 초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포름알데히드 등이 있지만 이 중 ‘라돈’을 주목해야 합니다.
라돈은 무색 무취의 기체로, 토양과 바위 물속에 있는 우라늄이 자연 분해되면서 생기는 물질이기 때문에 실내외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이렇듯 라돈은 지구 모든 곳에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방사능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환경보호국(EPA)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무색, 무미, 무취인 라돈이 호흡을 통해 체내로 흡수되면 폐포나 기관지 등에 달라붙어 방사선을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실내에 가라앉아 쌓이는 물질인 ‘라돈’
대기 중에서는 라돈이 희석되기 때문에 보통 농도가 매우 낮지만, 실내와 같이 밀폐된 곳에서는 더 높은 농도의 라돈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벽의 갈라진 미세한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거나, 건축자재나 지하수를 통해 실내로 유입된다고 하는데요. 공기보다 무거운 라돈은 방바닥에서 약 20㎝ 높이에 머무르기 때문에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실내에 금방 가라앉아 쌓이게 됩니다. 아직 걸음을 떼지 못한 아기나 분당 호흡량이 많은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라돈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실내 ‘라돈’ 수치를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은?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48시간 동안 밀폐된 실내의 라돈 수치는 실내 라돈 농도 권고 기준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환기 이후 실내 라돈 수치는 약 79% 이상 감소했는데요. 이렇듯 자주 환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라돈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실내외 온도차가 큰 환절기와 겨울철 등 창문을 오래 열어 두기 힘든 상황에서는 짧게라도 자주 환기를 해주시고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꼭 함께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외에도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것도 라돈 저감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자주 사용하는 매트리스 등 생활용품에서도 라돈이 검출되는 경우가 있는데, 건강을 위해 라돈 프리 인증을 받은 매트리스를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하세요!

*청호 매트리스 <퍼스트 클래스> 라돈방출율 측정 시험 결과, 적합 판정 확인[(주)퍼니스템, 2021]
*청호 매트리스 <로얄스위트>, <스텔라> 라돈방출율 측정 시험 결과, 생활주변 방사선안전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치를 초과할 가능성이 없음을 확인  [(주)알엔테크, 2021]
*청호 매트리스 <노바> 라돈방출율 측정 시험 결과, 적합 판정 확인[한일원자력(주),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