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아갈 기회를 얻다

광주중앙지사
김영기 프리랜서 플래너

올해에만 은산상 및 프론티어상, 전국 신규 오더 접수 1등이라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광주중앙지사 김영기 프리랜서 플래너. 가가호호 (家家戶戶) 발로 뛴 만큼의 열정이 화려한 결과를 낳았다. ‘청호나이스 제품이 대한민국 1등 제품’이라는 자부심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린다는 그를 만났다.

청호 프리랜서 플래너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요?
이전에 한국에서 건설 자재, 인테리어 사업을 15년 정도 했습니다. 그러다 일본으로 사업을 확장했는데 당시 일본 수출 규제, 노재팬 운동 등이 일어나면서 운영하던 사업도 타격을 받게 되어 결국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남은 시간 동안 내 역량을 다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일지 심사숙고하던 차에 지인의 추천을 받고 흔쾌히 청호나이스 프리랜서 플래너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게 됐습니다. 개인사업을 할 때 동종업계에서 기술력으로는 청호를 따라갈 기업이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요. 또 저도 맨손으로 시작해서 많은 고생을 겪고 사업을 했던 사람으로서 평소 정휘동 회장님을 정말 존경했었기도 하고요.

짧은 기간 고소득을 올렸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노하우가 있었나요?
기존 계정보다 신규 영업에 집중해 고소득을 올리자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용돈이나 벌자고 프리랜서 플래너를 시작한 게 아니거든요. 저는 여러 가지 이슈나 정보를 공부해서 고객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쩌면 시간만 허비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처음 시간을 투자해 고객분들과 친근해지면 연이어 소개 건이 많이 나오죠. 두 번째는 노하우라고 말할 것도 없습니다. 발로 뛰는 신규 영업이죠. 요즘 젊은 분들 전화나 인터넷으로 영업을 많이 하는데, 그만큼 저처럼 발로 뛰는 영업이 없다 보니 오히려 저에게 기회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프리랜서 플래너가 되고 바로 다음 달에 상시자(우수 매출자)가 됐어요. 최근 매출은 월 1,300만 원이 넘습니다.

프리랜서 플래너로 활동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저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지키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5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으면 5대를 판매하기 전까지는 집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한 달에 판매해야 하는 목표 수치를 정하고, 그 목표를 지키기 위해서 몸부림쳤습니다. 그런 의지와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정말 안 되는 날도 있지만, 그렇게 몸부림쳐서 3대 팔 것을 4대까지라도 팔면, 다음날 목표는 그래도 수월해지거든요. 하루 편하자고 미루면 다음 목표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결국 목표가 무너지게 됩니다. 영업이란 것이 계속 잘될 수는 없지만 힘들어도 본인을 잘 다스리고, 오늘의 목표를 내일로 미루지 않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활동 중 슬럼프는 없었나요?
제 활동의 70% 이상이 신규 영업입니다. 맨딩(맨땅에 헤딩) 영업이라고 하는데 정말 많은 고객분들이 반응도 없고, 귀찮아하시죠. 저도 사람인지라 그러면 힘이 빠집니다. 이렇게 힘이 들 때, 제가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호 제품이 있었는데 바로 ‘청호 냉온정수기 ANNIE’입니다. 고객분들이 정수기가 필요한 것도 알고, 청호나이스 제품이 좋은 것도 아는데 비싸서 못 쓰는 고객분들이 있거든요. 이때 타사 제품보다 저렴하면서 품질은 훨씬 좋은 ‘청호 냉온정수기 ANNIE’를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드리는 전도사가 됩니다. 고객분들의 호응이 아주 좋습니다. 요즘엔 영업이 잘 안되는 날이면 바람도 좀 쐴 겸 도심 외곽으로 나가 영업을 하는데, 이 또한 반응이 좋아서 도심 외곽 영업도 늘릴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일본에서 사업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 청호나이스 프리랜서 플래너를 한다고 결심했을 때 막상 걱정이 앞섰죠. 원래 하던 일도 아니고 돈벌이는 될까 하고요. 그런데 지금은 청호나이스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 지금은 높은 고수익에 시간도 제가 조율할 수 있어서 가족과 여행도 할 수 있죠. 제 인생에 청호나이스를 만날 수 있어서 행운이고 청호나이스 프리랜서 플래너가 돼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