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기쁘게 할
‘자격’
충분한 커피

바쁜 일상 속 터치 한번으로 완성되는 커피, 그 위에 풍성하게 내려앉은 향기로운 크레마. 그 부드러운 크레마로 행복해지는 하루의 시작.
에스프레카페가 있다면 가능한 일상의 행복을 여러분도 충분히 누리고 계시나요?
에스프레카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신선한 커피캡슐’은 과연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에게 전해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탈리아 정통 커피 전문 기업
지모카 제조 커피캡슐

에스프레카페 전용 커피캡슐은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현지에서 만들어져 청호나이스를 통해 직수입되고 있습니다. 청호나이스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신선한 커피캡슐을 생산하기 위해 선택한 곳은 바로 지모카(GRUPPO GIMOKA)입니다. 지모카는 1980년대에 설립되어 이탈리아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콜롬비아 커피생산자 연합회(FNC)로부터 유일하게 인정받은 이탈리아 정통 커피 전문 기업입니다. 지모카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여 현재 50여 개국에 커피를 수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품질 관리와 전문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품질보장 프로세스 도입으로
까다로운 검증 통해 생산
지모카는 R&D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정확하게 선별한 좋은 품질의 생두를 기본으로 연구실에서 첨단 장비로 새로운 커피 블렌드를 개발합니다. 개발된 각 커피 블렌드의 일관성 있고 정확한 생산을 위해 ‘품질보장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표준 기준을 충족하여 생산되는지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검증도 실시하고 있죠. 에스프레카페의 7가지 전용 캡슐도 이러한 프로세스와 검증 과정을 통해 생산되고 있답니다. 지모카에서는 청호나이스 전용 캡슐 외에도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등도 제작,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완성하는 커피
최근 최상위 클래스를 위한 최고급 커피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 커피’까지 선보이고 있는 에스프레카페의 커피캡슐은 모두 7가지. 지모카에서는 커피 제품 개발 시 여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기용하여 에스프레카페의 커피캡슐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캡슐별로 특색 있고 다양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블렌딩 과정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커피의 맛과 향, 품질을 평가하는 기술인 관능검사(커핑)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커퍼)이 있어 이들을 통해 커피가 검증되고 완성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커피 품질 관리사로서 Q-Arabica & Q-Robusta Grader 자격증을 보유하고, IIAC(국제커피테이스팅협회) 공인 심사위원 및 테이스터이자, SCA(스페셜티커피협회) 멤버이자,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알아보니, 에스프레카페로 내린 한 잔의 커피가 왜 그렇게 부드럽고 그윽한지~ 더 이해가 되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Top 로스터리에서 엄격한 프로세스를 통해 특별한 사람들의 기술을 거쳐 탄생한 에스프레카페 커피는 산소, 습도, 빛이 차단되는 3중 구조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 숨쉬는 완벽한 캡슐로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 모두, 에스프레카페와 함께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미지 출처: Gimoka Official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