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 아이템,
얼음정수기
여름을 식힌다

무더웠던 지난여름을 기억하시나요?
다가오는 이번 여름은 지난해에 비해 폭염일수가 더 증가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더운 여름을 버티기 위해 선풍기, 에어컨 등 여름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이 중 집안을 더욱 시원한 홈카페로 만들어줄 ‘얼음정수기’도 단연 인기라고 합니다.

‘얼음’이라고 다 똑같은 ‘얼음’이 아니다
여름철 필수 가전이 된 얼음정수기! 얼음정수기로 만들어진 얼음은 어떻게 다를까요?

보통 일반 냉장고로 얼린 얼음은 기포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덜 단단하고 빨리 녹는 얼음이 대부분입니다. 무더운 여름, 집에서 냉장고 얼음을 넣어 음료 한 잔을 완성했을 때를 떠올려 보세요. 얼음이 금세 사라지는 걸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반면, 얼음정수기 얼음은 보다 투명하며 단단합니다.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의 경우, 깨끗한 멤브레인 정수와 위생적인 풀 스테인리스 증발기를 활용해 불순물이 없는 물만 0℃에서 어는 빙점강하의 원리로 순도 높고 단단하며 쉽게 녹지 않는 투명한 얼음을 제공합니다. 하나의 증발기로 냉수와 얼음을 동시에 구현하는 기술(특허출원 10-0729962호)로 에너지 절약까지 가능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죠.

또한 일반적으로 같은 부피라면 사각형 형태의 얼음보다 구 형태의 얼음이 더 천천히 녹는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구 형태의 얼음이 사각형 형태의 얼음 보다 표면적이 작아, 음료와 닿는 면적이 더 적어 천천히 녹기 때문에 음료 원래의 맛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의 얼음은 둥글둥글한 튤립 형상도 있고, 구 형태의 모양에 가깝죠.

자주 사용하는 얼음, 더 깨끗하게 사용하는 법!
얼음정수기의 경우 무더운 여름, 잦은 얼음 토출과 물 출수로 인해 토출구와 코크 부분이 특히 쉽게 오염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얼음정수기를 쓸 때 되도록 얼음을 먼저 받고, 그다음 음료를 넣는 게 좋습니다. 아주 사소하고 간단한 팁이지만, 이렇게 하면 ‘퐁당퐁당’ 얼음이 물장구를 치며 토출구를 오염시킬 확률이 낮아지겠죠?

올여름, 사용 패턴에 맞춰 필요한 용량의 얼음정수기를 골라 투명하고 깨끗한 얼음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잊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1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한다.
* 콩나물 양은 중요하지 않지만, 식감을 위해 적당히 넣어주길 권장합니다.

2 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는다. 콩나물이 살짝 끓으면 라면, 건더기 스프, 양파를 넣고 충분히 끓인다.

3 준비한 물(1컵)에 라면 스프 1개, 황설탕, 간장, 식초를 넣고 잘 저은 소스를 준비해 둔다.

4 잘 끓은 라면은 찬물에 헹군 후 얼음정수기의 얼음을 넣고 한 번 더 헹궈서 준비한다.

5 라면을 체에 걸러 물기를 잘 빼주고 그릇에 담는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썰어서 올린다.

6 3번에서 준비한 소스를 그릇에 부어주면 냉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