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고마워요”

대전서구지사 문은영 프리랜서 플래너와 강영례 고객

제품 만족, 서비스 감동을 넘어 찐한 우정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강양례 고객과 문은영 프리랜서 플래너.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던 지난 10년의 세월보다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더 기대된다는 두 사람은
친구를 넘어 가족이 되어가고 있다.

“문은영 프리랜서 플래너는 한 번 닦아도 될 부분을 몇 번이나 꼼꼼히 닦아주고, 올 때마다 제가 몰랐던 제품 사용 팁도 알려줘서 매우 만족했죠. 어떤 날은 공기청정기에서 미세하게 소리가 난다고 점검을 해주더라고요. 제가 듣기에는 아주 미세한 소리고, 원래 공기청정기에서 그런 소리가 나나 보다 했는데, 작은 부품을 교체하니 전혀 소리가 안 나더라고요. 그때 정말 감동했어요. 그때부터 기존에 있던 타사 공기청정기도, 비데도 만기가 끝나자마자 모두 청호나이스 제품으로 바꾸기 시작했죠.”

관리 서비스에 감동 받고 제품을 모두 교체했는데, 쓸수록 청호나이스 제품은 마음에 쏙 들었다. 정수기는 청량감이 다른 물맛이 좋았고, 공기청정기는 설치한 곳과 없는 곳의 먼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강양례 고객은 현재 공기청정기만 3대를 사용한다.

“청소하면 공기청정기가 있는 거실에는 먼지가 거의 없는데, 안방은 먼지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걸 눈으로 확인하고는 방에도 공기청정기를 들였죠. 거실 공기청정기는 A600에서 700으로, 그리고 휘바람4로 9년간 업그레이드했고, 지금은 뉴히어로 최신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뉴히어로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남편이 밖에서 담배를 피고 들어오면 뉴히어로가 바로 감지하고 빨간불이 점등되면서 공기 청정모드로 바뀌어요. 그래서 농담으로 남편은 ‘이놈이 담배 피운다고 나를 너무 싫어해’ 하기도 해요. 제가 너무 만족해서 친정도 타사 공기청정기 계약 만기만 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청호 제품으로 교체하려고요.”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또 다른 가족
두 사람은 2013년에 만났다. 타사 정수기를 사용하던 강양례 고객이 점검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청호나이스로 제품을 교체하면서 만난 첫 담당 프리랜서 플래너가 문은영 플래너였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를 집뿐만 아니라 사업장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니, 점검을 위해 거의 매주 만난 셈이다. 그렇게 10년을 함께했다.

요양복지사 자격증도 같이 공부하고 자격증도 취득할 정도로 개인적인 친분도 두텁다. 첫 점검 날, 문은영 프리랜서 플래너가 아이를 차에 두고 와서 점검한다기에 데리고 오라며 만났던 아이들이 어느새 훌쩍 커 대학생이 됐다. 아이들은 엄마가 없어도 강양례 고객 집에 놀러와 식사도 같이하고 이야기도 나눌 정도로 친밀하다.

“제가 무릎이 안 좋아서 5년에 걸쳐서 잦은 수술과 시술을 받았거든요. 어떤 때는 걷지 못하고 몇 개월씩 휠체어를 사용한 적도 있었는데, 집에만 있기 적적할 것 같다고 차로 바람도 쐬게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김밥 싸서 벚꽃 구경도 시켜주고 했어요. 일 때문이 아니라 이렇게 가족같이 대해주니 얼마나 감동이었겠어요? 그때부터 언니 동생으로 가족처럼 지내고 있어요. 사실 이 자리를 빌려 처음 이야기하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오래오래 이어나가고 싶어요.“

나의 힘의 근원은 가족!
문은영 프리랜서 플래너는 꼼꼼하고 철두철미한 편이다. 스스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장점 역시 부지런함이다. 이러한 점으로 현장에 투입되기 시작한 달부터 11년이 지난 현재까지 상시를 놓친 적이 없다. 지금도 특별한 일정이 없어도 7시 30분까지 모든 준비를 마친다는 문은영 프리랜서 플래너. 아이들을 위해 시작한 일이었는데, 돌이켜보면 아이들 덕분에 잘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늦은 시간에 계정 처리 약속이 있으면 아이 둘을 차에 태워서 잠시 차에 있게 하고 점검하거나, 친한 고객께는 양해를 구해서 아이들을 거실에 잠시 두고 저는 점검을 하기도 했었죠. 어느 날, 아이들이 주고받는 대화를 들었는데 서로 조끼 입고 역할극을 하더라고요. ‘고객님 청호나이스 무이자카드가 12개월 되고요’ 하면서요. 제 고객도 웬만큼 다 알아요. 지금까지 청호나이스 프리랜서 플래너로 활동할 수 있게 걱정 안 끼치고 잘 자라준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고      객 │ 강양례님
주      소 │ 대전 중구 평촌동 아파트

담      당 │ 문은영 프리랜서 플래너
지      사 │ 대전서구지사
경      력 │ 프리랜서 플래너 11년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