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의 시작은 2003년부터였습니다. 청호나이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봉사 모임이며 올해로 18년째 활동하고 있는데요. 운영기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에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회사에서 낸 후원금을 합쳐 마련합니다. 이렇게 소중하게 모인 후원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대면으로 만나서 직접 도움을 주긴 힘든 상황이므로 청호는 이 후원금에 마음을 가득 담아서 정성스러운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소중한 마음이 어떻게 전달이 됐는지 한 번 볼까요?
NEWS 1
지난 5월, ‘글라라의 집’(요양원)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지난 삶을 경축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대신하기 위해 청호나이스가 찾아뵀습니다.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어르신들이 청호가 준비한 건강을 위한 식사와 간식-사랑의 쿠키를 드시며 조금이라도 기운이 나셨길 바라는 마음뿐이었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늘 평안한 하루가 되길 언제나 항상 마음속으로 기원드립니다!
NEWS 2
장마와 무덥고 습한 여름을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이번에 진천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필수 가전인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했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이 시국에 청호의 작은 보탬이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NEWS 3
사단법인 래그랜느보호작업장의 제품은 장애우가 만들며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직업재활에 사용되는데요, 이번에 이 좋은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청호가 래그랜느에서 만든 쿠키를 글라라의 집, 제주 성요셉 요양원, 진천 장애인 복지관, 대구 만촌 1동 성당에 전달하였습니다.
NEWS 4
7월 23일,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노인 요양보호시설 ‘글라라의 집’을 비롯한 5개의 사회복지 기관에 국내 생산 방역 마스크 16,500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청호나이스 계열사인 ㈜마이크로필터에서 제조한 멜트블로운(MB) 필터로 제작된 마스크인데요,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를 잘 이겨내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오랜 후원기관인 글라라의 집, 성 프란치스꼬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업 ‘청호나이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