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아
꾸준히 고객을 만나라

부산 사상지사 이형기 팀장

부산 사상지사 이형기 팀장은 청호인이 된 것이 최고의 행운이라고 말한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일에 누구보다 자신 있는데, 청호에서 일할 때는 그게 바로 특기이자 비결이 되기 때문이다.

Q 본인 소개를 부탁드려요.
사상지사 1팀 이형기 팀장입니다. 해운대지사에서 플래너로 3년 활동했고, 팀장으로 5년 근무, 올해 1월에 사상지사 1팀 팀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지금 저희 팀에는 총 9명의 플래너분이 계시는데요. 모두 밝고 의욕이 넘치는 분들이셔서 저도 새롭게 에너지를 받고 있어요. 지난 몇 달간 함께 지내보니 서로 소통도 잘 되더군요. 앞으로 이분들과 의기투합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Q 어떻게 청호인이 되셨나요?
일반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퇴사하고 새로운 일을 구하던 중이었는데, 어느 날 아내가 청호나이스 플래너를 추천하더군요. 처음엔 업무적으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면접을 봤는데, 알고 보니 제가 노력한 만큼 수익을 얻는 일이더라고요. 알면 알수록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프리랜서 플래너 일을 시작했어요. 플래너가 되기 전에 아내와 제가 맞벌이를 했는데요. 지금은 저 혼자 버는 것만으로 둘이 벌던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냅니다. 아내의 추천이 저희에겐 최고의 행운이 된 거죠.

Q 플래너로 일할 때 어떠셨나요?
저는 의외로 첫 달부터 고수익을 올렸어요. 운이 좋았는지 첫 달에 새 제품으로 교체 요청을 하는 고객분들이 많았어요. 물론 고비도 있었죠. 플래너가 되고 6개월까지는 수익이 높았다가 그 이후로 매출이 감소하더라고요. 돌이켜보면 처음부터 너무 잘돼서 나태해졌던 것 같아요. 하지만 고객을 대하는 마음은 늘 진심이었거든요. 마음이 문제가 아니면 뭐가 문제일까 생각해봤더니 고객이 타사 제품과 청호 제품을 비교해서 질문할 때 제가 대답을 잘 못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청호 제품과 타사 제품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 특히 타사 제품의 장단점을 철저하게 분석했죠. 그랬더니 적중하더군요. 다시 매출이 올랐어요. 아무래도 진심에 전문성이 더해지니 고객분들께 더 큰 신뢰를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고수익을 올리는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지금도 저희 팀 플래너분들에게 말해요. 노하우는 없다고요. 진심을 담아서 꾸준히 고객을 만나는 것, 그게 노하우예요. 제 경우엔 꾸준하게 고객을 만나고 진심을 담아서 대했더니 점점 고객분들이 많이 찾아 주셨어요.

Q 팀장으로서 운영방침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은 사상지사의 운영방침을 따를 거예요. 이번 팀에는 워낙 베테랑 플래너분들이 많으셔서 저는 서포트 위주로 운영할 생각이에요. 그 외에 개인적인 운영방침은 2가지에요. 첫 번째는 ‘진심을 담아서 고객을 대하라’, 두 번째는 ‘청호 제품뿐만 아니라 경쟁사 제품의 장단점까지 제대로 공부해서 고객의 질문에 전문가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대답하라’입니다.

Q 사상지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포부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사상지사는 전에 있던 지사와 달리 본부장님이 함께 계셔서 책임감이 더 큽니다. 본부장님 운영방침이 무엇보다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이 부분이 잘 지켜지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밝고 긍정적인 지사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인자하신 지사장님과 함께 저도 플래너분들을 사랑으로 이끌어서 매출과 신규 고객 창출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