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워커힐 행복 어린이집, 현대 유치원을 비롯, 전국 3,000곳이 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약 2,600개의 청호나이스 정수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청호나이스만의 역삼투압 멤브레인 정수시스템으로 0.0001마이크로미터까지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 순수한 물만을 제공합니다.

공기청정기
연세 자연 어린이집, 삼성 유치원을 비롯, 전국 3,000곳이 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약 4,400개의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악취부터 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필터링 시스템 + 벽걸이까지 가능한 제품 사용시 아이들 안전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회관어린이집은 1988년 설립된 지상 2층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진금선 원장은 2001년 10월부터 지금까지 21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모토는 '바른 보육'. 특히 '놀이 중심, 인성 최우선'을 강조하며 생태 친화 보육, 지역사회 참여, 민주적이고 열린 운영 등을 지향한다. 이곳에서는 지식 하나를 더 가르치는 일보다 선생님이 아이와 놀이를 통해 대화하고 아이의 마음을 읽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그 덕분일까. 아동회관어린이집은 종로 인근에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좋은 환경의 어린이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아이를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 바로 앞에 공원 놀이터가 있어서 뛰어놀기에 좋고, 녹지가 있어서 생태 친화 보육도 가능해요. 또한, 노인정이 근처에 있어서 어르신들과의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참여도 가능해요. 또한, 노인정이 근처에 있어서 어르신들과의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참여도 가능해요. 어버이날에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명절에는 세배를 해요. 또 어린이날에는 어르신들께서 아이들에게 선물도 주시고요. 이렇게 놀이와 행사를 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서의 예절과 인성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진금선 원장이 올바른 보육 환경 구축과 고품질의 보육 서비스만큼 강조하는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아이들이 숨 쉬고 마시는 공기와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일이다.

"저희가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때만 해도 공기청정기 있는 어린이집은 별로 없었어요. 처음엔 다른 회사 제품을 사용하다가 종로지사 지사장님이 저희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낸 게 인연이 돼서 나중에 청호나이스 제품으로 바꿨어요. 성능이나 기술을 따져보니 청호 제품이 워낙 우수하더라고요. 제가 원래 귀찮게 영업하는 걸 싫어하는데요. 당시 지사장님이 자신 있게 제품을 추천하시고는 귀찮게 안 하시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그런 점이 좋았어요. 그래서 편안하게 상담하고 선택을 했죠."

진금선 원장은 공기청정기를 들여놓은 후 원생들의 환절기 호흡기 질환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0세에서 1세 아이들은 끓인 보리차를 먹지만, 2세 이상 아이들은 정수기 물을 먹거든요. 아이들도 물이 깨끗하고 맛있다고 많이 마신답니다. 아이들 입맛이 더 까다롭잖아요. 물맛이 다른 걸 기가 막히게 알더라고요. 제 입장에선 보육도 중요하지만, 부모님들이 실내 공기나 물 걱정을 안 하시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청호나이스는 관리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제가 부모님들께 안심하셔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곤 합니다."

"아이를 향한 진심에 감동해 한 번 더 꼼꼼히 챙기게 돼요."
아동회관어린이집을 담당하는 박주석 프리랜서 플래너는 올해로 경력 22년 차인 베테랑 플래너다. "처음 담당을 맡은 게 2014년도니까 벌써 8년째 관리하고 있네요. 처음엔 타사 제품도 있었어요. 만기가 되면서 하나씩 교체하셔서 지금은 모두 저희 제품을 사용 중이시죠. 제품이 계속 늘어나기도 했는데요. 이미 어린이집 실내에 있는 공기청정기 7대와 정수기 2대는 모두 재연장을 하셨고요. 제일 나중에 들여놓은 원장실 공기청정기가 곧 만기여서 오늘 상담을 했는데, 그것도 기꺼이 재연장하기로 하셨어요."

베테랑인 박주석 프리랜서 플래너도 처음 점검을 나가던 날은 많이 긴장했던 기억이있다. 큰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님을 응대해야 한다는 부담감 떄문이었다. 하지만 막상 원장님을 만난 후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긴장이 풀렸다. 원장님뿐 아니라 어린이집의 모든 선생님이 애정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게 느껴졌고, 특히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저도 아이를 키워본 엄마인지라 제 아이를 맡기고 싶을 정도로 좋더라고요.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게 보이니까 관리할 때 저도 한 번 더 신경 쓰게 돼요. 제 가족같은 마음이 들거든요. 청호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시도록 앞으로도 철저하고 꼼꼼하게 관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