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픽쳐스 조상환 대표는 직원 복지를 위해 청호나이스 정수기를 선택했다. 숨 가쁜 현장 촬영을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왔을 때, 피곤한 밤샘 편집 작업을 끝마쳤을 때, 청호의 시원하고 깨끗한 물 한잔이 직원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코이픽쳐스는 광고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전문 프로덕션이다. 조상환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영화학 및 영상 미디어학 전공자로, 탄탄한 이론적 바탕은 물론 영화/드라마 제작 현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올해로 설립 15년을 맞은 코이픽쳐스는 그동안 수많은 관공서 및 대학교의 PR Film을 제작해 왔다. 또한 2010년부터 매년 1편 이상의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자체 제작하면서 영화에 대한 열정과 감각을 잊지 않고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상우, 김주영 주연의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사랑하면, 조례?!”를 제작해 경기도의회가 뽑은 올해의 콘텐츠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코이픽쳐스 사무실에는 지난 14년간 생수통을 꽂아서 사용하는 냉온수기가 비치되어 있었다. 그동안 생수 업체 사장님이 직접 배달하며 깨끗하게 관리해준 덕분에 큰 불편함이 없었지만, 직원 수가 10명 이상으로 늘어나자 배달 지연, 잦은 생수통 교체 등으로 업무에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해마다 심해지는 폭염으로 제빙기나 얼음 정수기가 필요해졌다.

“정수기 교체를 고민하던 무렵에 홍보영상 촬영차 고용보험공단에 가게 됐어요. 그때가 더운 여름이었는데 목이 말라서 정수기 물을 마셨거든요. 그런데 너무 시원하고 물맛이 기가 막히게 좋은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청호나이스 정수기더라고요.”

조상환 대표는 우연히 맛본 청호나이스 물맛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물맛만으로 단번에 청호나이스를 선택한 건 아니었다. 직업상 영상 장비나 전자제품을 비교 분석하는 게 몸에 배어 있어서 정수기 역시 타사 제품들과 신중히 비교 분석을 했다.

“비교해 보니까 물맛뿐만 아니라 정수 기술이나 필터까지 청호나이스만 한 제품이 없더라고요. 결정한 후엔 망설임 없이 마포지사에 전화했죠. 청호나이스 정수기 좀 설치해 달라고요.”

조상환 대표는 그렇게 직접 정수기를 신청했다. 처음에는 얼음 정수기만 사용하려고 했지만, 상담을 받으면서 화장실 비데 2대를 추가했다. 이왕이면 직원 복지 차원에서 비데까지 함께 설치하고 관리받으면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청호나이스를 선택한 것에 정말 만족합니다. 신청한 후 설치도 빨랐고 상담도 마음에 들었어요. 사후관리도 꼼꼼히 잘해 주시고요. 요즘엔 하루에 2리터 이상 물을 마시는 것 같아요. 지인들과 물 마시기 프로젝트도 같이 하는데 물이 맛있어서 2리터쯤 거뜬합니다!”

고객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 제안으로 커지는 신뢰감
“조상환 고객님을 담당하여, 직원들 생각을 많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죠. 오늘도 인터뷰차 방문한 김에 대표님과 잠시 상담을 했는데요. 직원분들이 외부에서 촬영 후 사무실로 복귀하는 일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의복에 이물질이나 미세먼지가 묻은 채 사무실을 돌아다니면 다른 직원들 호흡기에 해롭거든요. 공기청정기를 제안해 드렸더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겠다며 구매 의사를 밝히셨어요.”

장윤진 프리랜서 플래너는 행정사 사무실에서 4년간 근무하다가 연령 제한 없이 오래 일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5개월 전 청호 플래너가 됐다.

“저희 담당 플래너분 경력이 5개월 정도 되셨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제품이나 관리에 대해 이것저것 질문해 보면 차분히 설명을 잘해 주세요.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도 지사에 연락해서 확인하고 신속히 답변해 주시고요. 경력이 얼마 안 된 분도 이 정도면 청호나이스를 더욱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싶어요.”